씨스타 소유, 주사가 뽀뽀? "내가 외로워서 그랬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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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소유/사진=MBC |
씨스타 소유의 주사가 뽀뽀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씨스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씨스
효린은 "소유가 술만 취하면 뽀뽀를 한다"며 "소유랑 술 먹을 때는 복면을 써야겠다. 여자가 뽀뽀하는 거 싫어하는데 소유가 그렇게 뽀뽀를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이 "왜 그렇게 뽀뽀를 하냐"고 묻자 소유는 "내가 외로워서 그랬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