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장도연 “선 후배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유상무♥장도연 “선후배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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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장도연, 심상치 않은 기류

유상무♥장도연 “선후배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개그우먼 장도연과 개그맨 유상무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 최종 선택을 통해 유상무와 장도현이 1호 커플로 등극했다.

장도연은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유상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겠다. 후배 장도연이 아닌 다른 면을 봤으며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 유상무 장도연 / 사진= 맥심

유상무 역시 “촬영 전 장도연은 100% 비즈니스 관계였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선후배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도연은 “정성이나, 노력, 용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커플 선택이 끝나자 장도연은 ”한국 어떻게 가냐. 창피하다.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말라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 말이나 들을 껄“이라고 후회하는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