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옥순봉을 찾아온다.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김하늘이 등장한다. 그의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그려질 것.
김하늘은 등장만으로도 나른했던 세 남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봤듯이, 까칠한 ‘츤데레’의 대명사 이서진이 소년처럼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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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하늘은 청순 여배우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말과 행동이 쏟아져 나오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선 김하늘과 세 남자의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점차 김하늘이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요리가 거듭될수록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다는 후문. 김하늘을 ‘요리 허당’으로 등극시킨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의 전말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밍키에게 생긴 좋은 일의 정체가 무엇일지도 공개된다. SNS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밍키 임신설’이 과연 진실일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하늘과 함께한 ‘삼시세끼’는 3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