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성수대교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다.
스피카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양지원이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졸음운전인지 멍했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피해자 상태에 대해서는 “피해자 분들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 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신 분도 있다. 다른 한 분도 병원에 입원한 것은 아니고 타박상 정도의 부상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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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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