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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7월 13일 돌아온다. 기존 모습에서 파격적인 변신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타이틀곡 '배드'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짐작할 수 없는 전개의 사운드다. 여러 새로운 시도들이 듣는 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노래의 마력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스티니(Destiny)','백(Back)'등의 인피니트의 유니크 한 대표곡들을 만든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도 평범한 댄스 음악이 아닌 실험적인 사운드와 구성을 위해 오랜 시간 공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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