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이수경, 父 찾으러간 집서 강경준과 엇갈려

[MBN스타 최윤나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이 강경준과 조우할 뻔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아버지 마정기(길용우 분)을 만나기 위해 그가 하숙을 하고 있는 소정근(강경준 분)의 집을 찾은 마인성(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인성은 홍애자(김혜옥 분)과 함께 마정기가 머물고 있는 소판석(정보석 분)의 집을 찾았다.

↑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하지만 이 집은 소정근도 살고 있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마인성은 아버지가 묵고 있는 2층 옥탑방으로 향했다.

이후 소정근은 마인성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착각에 빠진 줄 알고 슬픔에 잠겼다. 최근 마인성에게 차이고 난 후라 그는 자신의 상태를 비관하고 눈물을 흘려보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