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주석이 김석훈 지원에 나선다.
소속사 NXT인터네셔널은 2일 “이주석이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극 중 이순신(김석훈 분)을 돕는 지휘관 역할인 배흥립 역할에 캐스팅 되어 첫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주석이 분한 배흥립은 권준, 정운, 어영담, 입부와 함께 이순신의 핵심 지휘관을 맡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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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XT인터내셔널 |
한편,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