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특허청에 특허까지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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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 사진=MBC |
배우 정상훈이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상훈은 연관검색어인 '양꼬치엔 칭따오'를 언급하면서 본인이 홍보한 맥주의 CF 모델 자리를 꿰차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이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뜬 후, 바로 그 별명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상훈은 "주변의 조언으로 상표 등록을 하게 됐는데,
또한 "차이나타운 양꼬치 골목에 갔는데 중국인, 조선족, 한국인들 모두 '양꼬치엔 칭따오'라고 외쳐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훈은 TvN 'SNL코리아 시즌6'에서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는 중국 특파원 역을 맡아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