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가면’은 1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
↑ 사진=가면 캡처 |
이날 ‘가면’은 변지숙(수애 분)과 민석훈(연정훈 분)의 날선 대립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민석훈의 꼭두각시인줄만 알았던 변지숙이 서은하의 탈을 쓰고 새삶을 시작하며 흥미를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7%, KBS2 ‘복면검사’는 시청률이 0.3%포인트 하락해 5.6%에 머물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