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플레이백, 상큼 섹시 ‘눈도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예 걸그룹 플레이백이 상큼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플레이백은 1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들은 팀 이름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이백(Playback)'무대에서 짧은 핫팬츠로 다리 맵시를 뽐냈다.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머리카락을 터는 안무도 눈길을 끌 만했다.
플레이백은 예나, 하영, 소윤, 우림 4명 멤버로 구성됐다. 우림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JYP가 놓친 아리아나랑게'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다시 재생하다’라는 뜻의 팀명은 대중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노래를 반복해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서 25일 공개된 음원이 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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