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이날 '뮬란' OST '리프렉션(Reflection)'을 부른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가수와의 듀엣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프렉션'은 가수 박정현이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디즈니 OST에 참여했던 곡이다.
'디즈니 인 콘서트2' 프로듀서는 "윤하는 휼륭한 뮤지션이다. 그가 디즈니와의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일본에 있을 때 디즈니랜드에 많이 갔었는데 벌써부터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