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리피가 ‘진짜 사나이’ 효과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오늘(1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예능으로 인기를 얻은 슬리피,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이번 진행된 녹화에서 슬리피는 이전 출연과는 다른 모습으로 “요즘에는 회사에서 뭐 나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며 자신감이 생겼음을 어필했다.
이어 그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려고 앨범 냈습니다”라며 “콜라보로 시크릿 송지은, 저한테는 역대 최고다”라고 앨범을 언급했다.
슬리피는 인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팬이 없어요”라더니 다시 “‘진짜 사나이’ 발이 생겼다”고 말해 MC진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슬리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일 11시 15분에 방영된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나온 슬리피 자신감 생겼네” “슬리피 진짜 사나이로 대박났지” “바쁘게 방송하는 슬리피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