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에서 서브보컬을 맡고있는 천지가 메인보컬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천지는 오늘(1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제 메인 파트가 욕심 나겠다”고 말하자 그는 “준비됐다고 생각한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천지는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쌍다이아로 분해 아이돌라곤 믿기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지난 6월 22일 앨범 ‘내추럴 본 틴 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지랑 니엘이랑 같이 메인보컬해라" "메인보컬 해도 될 듯! 천지 도전해보길" "숨겨진 천지 가창력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