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은…'모델과?'
↑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올랜도 블룸/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이 모델 겸 배우 루이사 모라이스와 열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올랜도 블룸이 브라질 출신 루이사 모라이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올랜도 블룸에 이어 미란다 커도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에반 스피겔은 올해 겨우 24살이지만 우리 돈으로 1조6700억원에 해당하는 15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져 '스냅쳇'의 개발자로 미국 1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스타 CEO'이기도 합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