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김혜수와 영화 '가족계획'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은 ‘가족계획’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마동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한 후 그동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등의 출연해 ‘감초’로서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왔다.
‘가족계획’은 김혜수가 자신에게 없는 단 한 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린 휴먼
‘가족계획’은 현재 주요 캐스팅 마무리 단계로 오는 8월초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동석 마요미 연기 기대기대” “김혜수와 마동석이라니 개봉만을 기다린다” “마동석 이번엔 주인공의 매력 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