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열애설, 과거 키스신에 “거침없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과거 이종석과 박신혜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피노키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피노키오'에서 화제가 됐던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손바닥의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설정돼 있어서 더 멋진 키스신이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며 "OST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 현재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구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신혜 이종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종석, 잘 어울리구만” “박신혜 이종석, 또 뭘 덮으려고” “박신혜 이종석, 사귀어 그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