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루 디텍티브 시즌2’가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오는 3일 자정 케이블방송 스크린(SCREEN)에서는 미드 ‘트루 디텍티브 시즌2: 진짜형사’(이하 ‘트루 디텍티브 시즌2’)가 국내에서 최초로 방송된다.
‘트루 디텍티브’ 시즌1은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이 열연했었다. 시즌2에서는 레이첼 맥아덤즈(Rachel McAdams)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강력계 여형사 역할을, 영화 ‘토탈리콜’ ‘폰부스’의 콜린 파렐(Colin Farrell)과 영화 ‘배틀쉽’의 테일러 키취(Taylor Kitsch)가 주인공을 맡았다.
↑ 사진=SCREEN |
한편, ‘트루 디텍티브 시즌2’는 한 살인 사건을 두고 그 사건과 연루된 1명의 범죄자와 3명의 형사가 각기 다른 입장으로 사건을 서로 파헤치며 일어나는 대립을 다룬 드라마다.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자정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