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과거 강수지와 작업 후기 전해…다시 녹음하자 했더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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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과거 강수지와 작업 후기 전해…다시 녹음하자 했더니 ‘깜짝!’
집밥 백선생 윤상이 과거 강수지와 음반 당시 눈물을 흘리며 뛰어나갔다고 밝혔다.
윤상은 작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강수지와 음반 작업 당시를 회상했다.
윤상은 강수지 곡의 작곡가로 녹음하던 때를 떠올리며 “오열까지는 아니었으나 녹음할 때 2~3번 울었다. 그때는 노래를 보정하는 장치가 없어 녹음에 찍힌 그대로 앨범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 집밥 백선생/사진=힐링캠프 캡처 |
한편 윤상은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를 백종원에게 배워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