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대세 셰프’들이 대거 등장해 ‘야간매점’ 스페셜을 꾸민다.
30일 오전 ‘해피투게더’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요리연구가 심영순, 셰프 이연복, 샘킴, 요리하는 PD로 알려진 이욱정 PD가 ‘셰프특집’에 출연한다. 이 외에도 정엽, 승희가 참여해 토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셰프특집’은 대세 셰프들이 등장해 요리를 직접 만들고 요리 인생을 토크로 풀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요리인류 키친’의 연출자인 이욱정 PD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셰프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겪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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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메인코너인 ‘야간매점’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셰프특집’은 오는 7월4일 KBS별관에서 촬영이 진행된 후 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