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수사 5과 멤버들에게 혼란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수사 5과 팀원들이 고스트와 연계되어 있는 외국인 인신매매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장민주(윤소이 분)가 납치돼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지만 차건우(김범 분)가 극적으로 등장하며 수사 5과의 탄탄한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와 동시에 국정원 국장 최대현(이경영 분)이 수사 5과를 견제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며 긴장감을 더했다.
30일 방송에서는 수사 5과 팀장 장무원(박성웅 분)이 과거 범죄에 가담했던 증거가 팀원들 앞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장무원 팀장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목숨을 건 범죄소탕 작전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고 있던 수사 5과의 팀워크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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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