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돼 이르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는 작가 조석의 작품으로 2006년 9월 8일 한 포털사이트에 연재된 이후 지난 9년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웹툰이다.
연출은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생초리'를 만든 김영기 PD가 맡았다. 주인공 '조석' 및 그의 여자친구인 '애봉이' 역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배우 이경영, 박미선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