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N 윤재인 아나운서가 마운드에 등장한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오후 ‘삼성vs넥센’전이 열리는 목동야구장에 등장해 시구자로 깜짝 등장한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생명과학부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의사의 길 대신 아나운서의 길을 택한 3년 차 아나운서다.
![]() |
↑ 사진=KBS N Sports |
그는 자신의 첫 시구에 “어릴 때 즐겨 찾던 목동야구장에서 첫 인생 시구를 하게 되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