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복면가왕’ 언급…“목소리 매력적인 창섭이 형 나갔으면”

비투비 육성재, ‘복면가왕’ 언급…“목소리 매력적인 창섭이 형 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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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창섭이 형 ‘복면가왕’ 나갔으면…많은 사랑 받을 듯”

비투비 육성재, ‘복면가왕’ 언급…“목소리 매력적인 창섭이 형 나갔으면”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멤버 이창섭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했다.

비투비는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 제1스튜디오에서 정규 1집 앨범 ‘컴플리트’(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육성재는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나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다른 멤버를 추천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그는 “창섭이 형이 나갔으면 좋겠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하는 형이다. 지금도 많이 부르고 있지만 노래 욕심이 있어서 ‘복면가왕’에 나간다면 잘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비투비/사진=MBN스타 DB

이어 “창섭이 형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걸 알기에 나간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형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첫 정규앨범 ‘컴플리트’는 멤버 이민혁, 정일훈, 임현식이 총 11개 트랙에 작사, 작곡 참여했다.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손영진, 조성호가 작곡한 ‘비투비 맞춤형 발라드곡’이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공감형 힐링송’이다.

특히 이민혁, 정일훈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2013년 3월 가요계에 데뷔해 4년차를 맞이하는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최초로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