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각양각색 시청률 공약 눈길…‘댄스부터 프리허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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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각양각색 시청률 공약 눈길…‘댄스부터 프리허그까지’
'오 나의 귀신님' 시청률 3% 잔치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과 제작진이 각양각생의 시청률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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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나의 귀신님/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
그러자 조정석은 “이 공약을 다 같이 하겠다”고 말했고, 출연진 사이에서 시청률 공약 발표가 이어졌다.
임주환은 “첫 방송 시청률 곱하기 100을 한 숫자만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이것 역시 다 함께 할 것”이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보영과 조정석은 “우리는 셰프와 주방보조여서 시청률 3%가 넘으면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하기로 했다”며 “임주환은 홀서빙을 보면 되겠다”고 끌어들여 재밌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로맨스물이다.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쳤다. 다음 달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