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최홍만과 종합격투기 대결 벌여…"주먹 잘 내뻗는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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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성 최홍만, 사진=로드 FC 영상 캡처 |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를 위해 최홍만과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성과 최홍만은 지난 25일 로드FC 오피셜짐인 압구정점에서 만나 스파링을 가졌습니다.
29일 공개된 김보성과 최홍만의 훈련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
스파링 후 최홍만은 "처음 격투계에 입문한 사람답지 않다. 자연스럽게 잘 피하고 주먹도 잘 내뻗는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김보성은 "홍만아! 이번에 일본으로 응원 갈게. 최홍만 파이팅"이라고 응원했습니다.
한편,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파이터로 변신했다. 조만간 정식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