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정하나, 불화설과 상반되는 평온한 일상 사진 눈길…‘화해는 했나’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상반되는 평범한 일상 사진 눈길…‘화해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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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일상사진 눈길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상반되는 평범한 일상 사진 눈길…‘화해는 했나’

↑ 한선화 정하나/사진=한선화, 정하나 인스타그램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여 화두에 오른 가운데 그들의 평범한 일상 셀카가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메이크업 룸에서 가운만 입은 채 거울을 이용해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그는 민낯 셀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하나 역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CRET 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금발 단발머리와 민소매티를 입고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항간에 불거진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한선화는 방송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게재해 앞서 일어난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불화설의 시작은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한 정하나가 한선화의 주사에 대해 언급하며 “(한선화는) 약간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 투덜투덜 투덜투덜 막 이런다”라고 폭로했다.

방송 이후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야만TV’ 캡쳐 이미지와 함께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을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심경 글을 게재해 불화설이 처음 불거졌다.

그러나 시크릿 소속사는 “멤버간 트러블은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