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알로, 슈티’가 NG 장면을 모은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29일 배급사 프레인글로벌이 공개한 특별 영상에는 ‘알로, 슈티’ 상영 종료 후 엔딩 크레딧과 함께 즐길 수 있는 NG 장면으로 배우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도시의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희망했지만, 모두가 가기 싫어하는 슈티 지방으로 발령받은 필립 역의 카드 므라드는 슈티에서 처음 만난 우편배달부 앙투완의 북부 프랑스 사투리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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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레인글로벌 제공 |
한편, ‘알로, 슈티’는 도시에서의 답답한 직장생활과 일상에 지친 우체국장 필립이 모두가 꺼리는 프랑스 최북단 베르그, 일명 슈티로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한 웃음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7월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