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남편 이혼합의서에 고백…“내가 많이 나태하게 생활했다”
이재은, 이혼위기에 끝내 눈물
이재은, 남편 이혼합의서에 고백…“내가 많이 나태하게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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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스페셜 |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남편에게 “일단 그동안 내가 조금 많이 나태하게 생활했다. 그리고 당신이 나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편은 “내가 이혼 합의서 너한테 내민 건 미안하고, 이해하려고
이어 남편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이재은에게 보여줬고 이재은은 눈물을 멈추고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SBS 스페셜’에서 이재은은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