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母 화순에 죽은 아들 이야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여자를 울려’에서 김정은이 엄마 김해숙에게 죽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은 자식에 대해 묻는 엄마 화순(김해숙 분)에게 눈물로 아들을 소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이날 함께 나란히 눕게 된 덕인과 화순. 화순은 딸 덕인에게 자식에 대해 물었고, 덕인은 “아이가 하나 있긴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덧붙였고, 화순은 “아이고. 내 새끼, 아까워서 어떻게”라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사진을 보면서 “얘가 걔구나”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