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소율, 재미있는 촉감놀이로 ‘젤리 먹방’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과 지율이 촉감 놀이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아이들에게 촉감 놀이를 하게 했다.

이날 소율, 지율 자매는 의문의 검정 상자에 손을 넣고 안에 있는 물건을 만졌다.

↑ 사진=오마베 캡처

지율이는 무섭다며 손을 넣지 못했지만 소율이는 용감하게 도전해 파인애플맛 젤리를 얻었다.

언니가 젤리를 먹는 것을 본 지율 역시 상자에 손을 넣어 사탕을 잡고 “찾았다”를 외쳤다.

이후 소율, 지율 자매는 상자 속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가발을 발견해 역할 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