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스페셜 시청률, 100분 방송하면 뭐해? ‘민망한 성적표’…어떡하냐

프로듀사 스페셜 시청률, 100분 방송하면 뭐해? ‘민망한 성적표’…어떡하냐

프로듀사 스페셜, 저조한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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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시청률, 100분 방송하면 뭐해? ‘민망한 성적표’…어떡하냐

프로듀사 스페셜이 저조한 시청률로 무안당했다.

↑ 프로듀사 스페셜, 사진=KBS 방송 캡처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 더 스페셜'은 시청률 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프로듀사' 마지막 회가 자체최고시청률인 17.7%을 기록한 것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이다.

특히 100분에 육박한 특별편성이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것과 달리, NG와 재방송 수준이 70%이상 담겨 있어 재탕 논란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가 8.5%,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 11.9%로 '프로듀사'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MBC '리얼스토리 눈'이 5.4%, MBC '세바퀴'가 4.5%를 기록해 '프로듀사 더 스페셜'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스페셜 민망하네” “프로듀사 스페셜 하는 줄도 몰랐어” “프로듀사 스페셜 홍보도 안 했잖아” “프로듀사 스페셜 재미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