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서민지 향해 돌발 사랑 고백 “스캔들은 나랑 내야지”…대체 무슨 일?

김민재, 서민지 향해 돌발 사랑 고백 “스캔들은 나랑 내야지”…대체 무슨 일?

김민재, 서민지 향한 고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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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서민지 향해 돌발 사랑 고백 “스캔들은 나랑 내야지”…대체 무슨 일?

김민재가 과거 서민지를 향해 돌발 사랑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김민재, 사진=Mnet

과거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사기준(김민재 분)이 스칼렛(서민지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음료수자판기 앞에 서 있는 스칼렛의 뒤에서 사기준은 대신 음료수를 뽑아주며 다가갔다. 하지만 스칼렛은 자신이 좋아하는 강세종(곽시양 분)이 아닌 사기준이란 사실에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사기준은 스칼렛을 향해 "상대를 잘못 골랐다. 스캔들 같은 거 나랑 냈어야지"라며 "좋아해요.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고 볼수록 나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강세종 따위 버리고 나와 만나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칼렛은 단칼에 "너 별로다. 그리고 다시는 강세종 따위란 말을 하지마"라고 사기준의 마음을 단칼에 거절했다.

누리꾼들은 “김민재 귀엽네” “김민재 이때부터 그렇구나” “김민재 정말 심쿵” “김민재 굉장한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