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9금 폴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호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중학교 때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친구들은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녔고, 강민혁의 컴퓨터를 뒤지기도 했다. 친구들은 극적으로 강민혁의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었고 19금 동영상을 찾아 나섰다.
![]() |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에 전현무는 “남자라면 하나쯤은 ‘야구 동영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강민혁이 “정말 단 하나도 없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그럼에도 김광규는 “나는 종달새 폴더에 있다”고 거리낌 없이 말했고, 육중완도 “난 제이슨 므라즈 폴더에 옮겨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발표자료 폴더”라고 말하며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