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화려한 볼거리로 무더위 날린다

[MBN스타 안세연 기자] ‘뮤직뱅크’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S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SHINee), 씨스타(SISTAR), 틴탑(TEENTOP), 에이오에이(AOA), 종현, 포미닛, 니엘, 정용화, 방탄소년단, 김성규, 에이핑크, 빅스(VIXX), 걸스데이 민아, 다비치, 매드클라운, 레드벨벳, 자이언티&크러쉬, 이엑스아이디(EXID) 등 2015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쟁쟁한 라인업의 가수들이 출연해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사진=뮤직뱅크 홈페이지

올여름 걸그룹 대전을 예고한 씨스타와 에이오에이의 컴백무대도 큰 볼거리로 꼽힌다. 씨스타는 ‘쉐이크 잇’(Shake It), 에이오에이는 ‘심쿵해’로 출격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그룹에서 솔로로 변신해 좋은 성과를 얻은 샤이니 종현, 씨앤블루 정용화, 인피니트 성규, 틴탑 니엘과 독특한 음악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자이언티&크러쉬, 매드클라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