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여심 녹이는 꽃중년의 여유 [MBN화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유준상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바자 제공

패션 매거진 바자는 최근 유준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유준상은 멋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그대로 발산했다. 특히 그는 의자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유준상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게 나이를 들고 싶다. 공연 때 ‘형,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라는 소리 듣는 거 다 인정을 하면서도 여기에 맞게 쓰러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게 내가 할 일인 것 같다. 성숙한 생각을 갖되 철은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나이 듦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유준상의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