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각색한 19금(禁)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다섯 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작가 김재홍 감독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홍일점 배우 김세인이 유일무이한 섹시 간병인으로 변신했다.
‘여자의 이유’는 신혼여행 중 갑작스런 사고로 성불구자가 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천동(라용 분)과 그의 옆을 지키는 아내 잎새(김세인 분) 그리고 이들의 관계를 반전시킬 의문의 남자 하균(안상회 분)의 미묘한 삼각로맨스를 다룬 IPTV 전용콘텐츠.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가슴 찌릿하게 할 러브스토리로 브라운관을 매료시킬 작품이다.
공개된 첫 스틸 속 김세인(잎새 역)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유니폼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김세인은 환자들을 극진히 대하는 간병인으로 등장, 보편적인 간병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자태를 뽐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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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의 한 관계자는 “‘여자의 이유’의 잎새에겐 섹시함, 다정함 등 다양한 면모가 공존하고 있다. 그 각가지의 면면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김세인이 잘 표현하고 있어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옴니버스 형식으로 100% 사전제작 되는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오감을 자극하는 19금(禁) 스토리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무장, 완성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핫하게 만들 김세인은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방영될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