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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는 게시글이 다수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인물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으로 확인됐다. 오마이걸은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배출한 신예 걸그룹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서 펼쳐진 두산 대 NC와의 경기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에 올라 무대를 꾸몄다. 당시 이를 본 한 관객이 여고생 치어리더로 오해한 것으로 소속사 측은 추측했다.
아린은 1999년 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오마이걸의 막내. 새하얀 피부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녀 벌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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