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장미여관 이을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신예 록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가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에 합류한다.
혁오는 지난 25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에 참여, 극비리에 녹화를 마쳤다.
지난해 데뷔한 4인조 밴드 혁오는 독특한 보컬과 사운드로 뮤지션과 리스너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22’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디 태양 아이유 등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장미여관을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등 실력있는 인디밴드들을 섭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혁오가 그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가 출연을 확정했다. 올 여름 방송 예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