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병재 "양치 안하는데 치약 광고 찍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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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유병재/사진=KBS |
해피투게더 유병재가 황당했던 CF 촬영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병재는 여자에게 다가가는 법에 대해 "천재, 4차원, 괴짜인 척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천재 코스프레를 한다고 의심했고, 유병재는 갑자기 불규칙한 걸음을 걸으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유병재는 "CF를 10건 찍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출연진과 MC들은 놀라워했고 유병재는 자신이 했던 가장 황당했던 광고로 치약 광고를 거론하며 "양치를 안 하는데 치약광고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