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새로 입양한 강아지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 새롭게 입양한 강아지 우리, 나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산 새끼 강아지 우리와 나라와 함께 처갓집을 찾은 이만기는 “갑자기 개는 왜 두 마리나 샀나”는 장모의 질문에 “집에 가면 민준이 말 안듣지 민준 엄마 말 안 듣는데 이 아이들은 말을 잘 듣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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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이어 “각시는 밖에 나가 놀러 다니는데 이 아이들은 내가 오길 기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