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 미국인 남편 리 스매더스가 ‘동물 덕후’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리 스매더스는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 농사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리 스매더스는 기상과 동시에 마당에 나가 닭에게 모이를 주며 아침을 시작했다. 그 후 새, 개에게도 밥을 주며 ‘동물 덕후’다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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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 남편 캡처 |
그러나 가족들의 생각은 달랐다. 아들은 “집에 동물이 많다”고 말했고, 아내는 “동물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이젠 포기했다”고 체념해 웃음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