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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회장 황혜정)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오는 10월30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는 아동(유아∼12세), 주니어(13~18세), 일반(19~29세), 젊은 부모(30~45세), 중년(46~55세), 실버(56세 이상) 부문으로 나뉜다.
주최사인 (사)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사무국 관계자는 “잘생기고 못생기고 기준이 아닌 개성 있고 캐릭터 강한 마스크의 소유자,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9일까지다. 참가신청은 선발대회 운영 홈페이지(http://www.admodel.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1차 서류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예선전을 거쳐 10월 30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 입상자에게 상금과 부상,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2011년 첫 대회에서는 참가자 ‘소지섭 닮은꼴’ 임용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3년도 2회 대회에서는 참신한 이미지와 미소가 돋보인 전은비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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