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2차 오디션으로 합창단을 꾸렸다.
KBS1 ‘나는 대한민국’ 제작진은 25일 ‘연아 합창단’의 본격적인 행보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8월15일 서울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 대합창에서 20대 청년 단원들과 함께 노래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4일에는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오디션을 통과할 참가자들이 모여 최종 선발을 위한 2차 오디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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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며 8월15일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기자는 슬로건을 내건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