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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플라이보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미국 RCA 레코드사의 헤드 A&R 팀과 미팅을 위해 곧 출국한다. RCA 레코드사는 ‘크라운제이의 신곡 ‘LOLO’를 듣고 그의 음악성과 사운드를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RCA 레코드는 1901년 창립한 유서 깊은 음반 회사다. 소니뮤직의 대표 레이블이기도 하다. 알 켈리를 비롯해 어셔, 크리스 브라운, 마일리 사이러스, 제이미 폭스, 알리샤 키스, 키드 잉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고(故) 휘트니 휴스턴 등이 소속돼 있다.
크라운제이는 6년 여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그는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왔으나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가 미국 대형 기획사인 RCA 레코드와 계약이 성사될 지 관심이 쏠린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7월 초 미국에서 열흘 정도 머무르며 RCA 레코드 본사에서 정식 미팅을 갖고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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