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 과거 발언보니…첫사랑이 최자 아닌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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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탈퇴, 그의 첫사랑은?
설리 탈퇴, 과거 발언보니…첫사랑이 최자 아닌 보디가드?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첫사랑 발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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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탈퇴 / 사진=코스모폴리탄 |
설리는 "어느 날 콘서트를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팬들이 많았다"라며 "비좁고 사람도 많아서 내릴 때 '어떡해'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보디가드 한 분이 왕자님처럼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설리는 "보디가드가 '비키세요'라는 말과 동시에 손으로 보호막을 만들어줬는데
이에 크리스탈은 "설리가 그다음부터 보디가드분들만 보면 그분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