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7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CJ E&M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정원영밴드, 김완선, 하림, 김창기(동물원)등 특색 강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 뮤지션들이 국내 대형 록페스티벌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마련된 튠업 스테이지에 튠업 출신 뮤지션 이정아, 고래야, 블루파프리카, 코어매거진 등 13팀과 선배 뮤지션 11팀이 함께 팀을 이뤄 출연한다. 정원영밴드를 비롯해 김완선, 가리온,하림, 김창기 등이 참석해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 |
한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