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듀크 김석민이 가수 임선영과 화촉을 밝힌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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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타엔터테인먼트 |
김석민은 1996년 뉴투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0년 고 김지훈과 듀크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석민의 피앙세인 임선영은 지난 2005년 데뷔한 걸그룹 퍼퓸 멤버로,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그리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