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주다영이 영화 ‘멘토’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주다영 주연의 ‘멘토’가 오는 29일 오후 8시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야외 상영된다. ‘멘토’는 발레 세계에서 교수와 제자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그린 작품이다.
주다영은 ‘멘토’에서 발레 공연을 앞두고 주연을 따내기 위해 교수를 협박까지 하는 정인 역할을 맡았다. 미소를 짓고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궁지에 몰렸을 때는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인물이다.
![]() |
↑ 사진=영상캡처 |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