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속옷광고, 수위에 따라 계약조건 달라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시크릿 젼효성이 속옷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속옷광고 촬영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고민도 많았다. 러블리 섹시로 콘셉트로 찍는다 그래서 하게 됐다"며 속옷광고를 찍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수위에 따라 계약 조건이 살짝 달라진다. 대담하면 돈이 훨씬 올라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효성은 자신이 속옷광고 모델로 발탁된 뒤 해당 속옷회사 매출이 50% 증가했다는 말에 "브로마이드 문의가 쇄도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