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주지훈 위기에 빠트리려는 연정훈 계략 눈치…‘위기직면’

[MBN스타 남우정 기자] 수애가 연정훈의 계략을 눈치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석훈(연정훈 분)이 변지숙(수애 분)에게 엄마의 치료비 명목으로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석훈은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김정태(조한선 분)의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고 변지숙에게 최민우의 비밀방에 들어가 자신이 준 책을 놔두고 오라고 제안했다.

↑ 사진=가면 캡처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지숙은 최민우가 병원에 입원한 사이 비밀방에 들어갔다. 하지만 민석훈이 준 책 안에는 최민우가 김정태에게 뇌물을 줬다고 오해할만한 증거들이 있었다.

이 때 병원에 있는 줄 알았던 최민우가 집으로 돌아왔고 자신의 방에 들어간 변지숙의 모습에 분노를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